자유로이 재료를 선택하여 구를 이용한 표현.

너무 큰 주제를 선택해 버려서 작업은 작업대로 많고 작업한 양에 비해서는 별로 효과는 보지 못하였다.

처음의 중요함, 그 중요함을 알고 있지만 한편으로 막막함. 순간의 흘러가는 아이디어에 목매지 말자. 아이디어, 거기서 끝인양 멈추어선 곤란하다. 바로 거기서 출발이다. 형태를 결정하기위해 다양한 고민의 스케치가 필요하건만... 돌아보니 멍청하게도 그 비중을 턱없이 낮게 잡았다. 최종결과물을 작업한것인지, 하나의 아이디어를 3D 스케치 한 것인지... 쯧쯧.... 멍청한것 !!! 하지만 잃는것 만큼 얻는것도 있으리라. 스스로를 토닥거리며... ㅡㅡ^

재료:아크릴 구,탁구공,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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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사를 이용하여 자유로이 표현.


재료:철사(굵은 철사)


선생님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밀고나간 작업이다. 손바닥이 까지고 부어서 작업하는데 무척 어려움을 겪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철사에도 여러 종류가 있었다. 같은 굵기라도 더 잘 휘어지는 철사가 있었을 줄이야...크~~~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고, 손발이 고생하면 틀림없이 머리가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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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상자'의 이해
보통 깜짝상자라고 하면, 열었을때 속에서 무엇인가 튀어나와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나는 다음과 같이 이를 조금 달리 해석을 하고자 하였다.
'깜짝상자란 열었을때 기대한 예상치(그 물건에 대한 예상치) 보다 그 이상이나 이하의 일이 일어나서 사람에게 충격을 주는 것'

'깜짝상자'라는 주제가 정해지고나서 모두가 일률적으로 똑같은 생각의 출발로 인해 별로 다를게 없는 작업을 하였다. 이에 차별화 시키기 위해서 나는 그 의미부터 따져보는데서부터 시작하였다.

예전에 후배녀석이 담배의 비닐포장지로 장난하던걸 생각해내어 여기에 응용해 보았다.

나무로 만든 상자속에 우드락을 채우고 고장난 샤프(필기구)의 철몸통과 구부러지는 빨때를 연결하고 겉에는 투명 비닐로 씌워 만들었다. 위로 튀어나온 철봉에 종이를 끼워 불을 붙이면 연기가 철봉과 이어진 빨때를 통해 구멍으로 나온다. 비닐로 씌워 그 안의 공기가 안정되어 있어서 연기가 나오는데로 밑으로 가라앉으며 폭포를 연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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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재료로 사용하여 자유로이 표현.

하고나서 말이지만 내가 생각했던데로 되지 않았던 작업이다. 오히려 종이보다는 좀 더 강도가 있는, 힘이 있는 재료로 작업을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재료: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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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재료로 하여 자유롭게 표현

이 수업을 하면서도 상상력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또한 쉽게 지나치는 종이의 특성을 좀 더 절실하게 느껴야 했던 수업이었다. 종이의 크기, 구부리는 방법, 두께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진다.

난 그 무엇을 느끼고... 거기서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는가? 무엇을 끄집어 낼 수 있는가? 그 꺼리들이 풍부한가? 이게 상상력일까? 내 안에 담겨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

재료: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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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핑크를 재료로 자유로이 표현.
아이소핑크와 옐로우폼을 처음으로 접해본 수업니다. 작업후에 청소하기가 참 곤란하기도 하지만 쉽게 만들수 있다는 점에서 참 매력적인 재료이다. 이런 새로운, 다양한 재료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갖는게 수업의 의도 중 하나였는데, 교실밖으로 나와서 햇빛피해 가면서 사포질하던 기억이... ㅡㅡ^

재료:아이소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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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감을 느끼려면 우선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우선 형태의 반복을 줌으로써 움직임을 느끼게 하였고 그 움직임에 크기의 변화를 일정하게 주어서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게 하였다. 부분적으로는 속도의 변화가 증가와 감소를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고있다.

내가 생각하는 속도감이란?...
여기서 무엇보다 먼저 인식해야 할 것은 '속도'이다. 속도에는 증가와 감소가 있다. 그리고 일정하게 유지하고있는 속도도 있다. 증가만 하거나 감소만 하는데서 속도감을 느낄수 있고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에서는 속도감을 느낄수 없다라는 말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수업시간에 한참동안이나 논쟁을 벌였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재료:우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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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조형 수업에서 제가 마주했던 내용입니다.

입체조형 또한 상당 부분의 자료들이 소실된 관계로 보이는 데 충분치 못합니다. 속도감이라는 것에 대해서 한참 논쟁이 있었던 첫 수업이나 교수님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손바닥이 까져가며 끝까지 그 많은 철사를 구부리던 시간, 남과 차별화시키기 위해서 고민하던 즐거운 시간이 제 입가에 웃음을 머금게 합니다.

지금 그렇게 하려면 담배가 꼭 옆에 있어야 하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담배 피울 줄 몰랐습니다. 학기 말에 제가 여자에 빠져서 한창 정신이 없었던 관계로 마지막 과제인 포트폴리오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여자를 멀리하자 ㅡㅡ^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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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는 단청을 그린 다음 그것을 분해하여 다시 자유롭게 재구성하는 수업이었다.

재료 : 포스터물감, 우드락, 모래




'새'로 재구성한 것과 '토끼'로 재구성한 것, 두 개를 만들었다. 토끼로 만든 것은 미국에 사는 외사촌 누나가 가져갔다.

-단청에 관한 자료를 구하기 위해서 경주 동국대학에서 서울 교보문고까지 돌아다녔다. 지금도 내방 책장에 그때 구한 자료들이 꽂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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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엮어서 표현하는 수업이었다.

마침 학교에 입학한 후로 목표의식이 희미해져 버려서 종종 혼자서 시간을 일부러 내어 연필에서 다른 재료들로 옮겨가며 한창 그림을 그렸던 시절이었다. (바보 같은 짓...ㅡㅡ^) 엮는 방법상의 새로움이나 입체적인 표현보다는 기존에 관심이 있던 것과 연결하려 하였다.



영화 '사랑과 영혼'과 '애들이 줄었어요'의 포스터를 파스텔로 그린 것이다. '사랑과 영혼'은 5mm 두께로 잘라서 엮은 것이고 '애들이 줄었어요'는 15mm두께로 잘라서 엮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엮는 방법상의 재미나 새로움, 입체적인 표현 쪽으로도 진행을 해 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생각보다 작업 하나하나가 엄청난 시간이 들어간다. '사랑과 영혼'은 거의 20시간 정도 들어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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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도화지를 5mm 두께로 가늘게 잘라 정사각형 안에 구성한 것이다.

입시준비를 하면서 (그때는 미술도 시험에 어엿한 한 과목으로 들어가 있었다) 본적이 있어서 그게 무엇이었나 한참 찾았다. '옵아트'라는 것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마련해 준 수업이었다.

-'어떻게 볼 것이냐'가 아니고 '어떻게 보일 것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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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모양을 반복하고 겹쳐서 표현하였다.

입시준비-소묘를 할 때도 그랬지만 상상력이라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그 처음의 막막함~...

여기서 겹치고, 반복하고, 색칠하는 것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 여겨진다. 실제 그리는 작업에 들어가기 이전까지의 생각들과 과정의 중요함을...

===> '패 턴'

재료 : 포스터 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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