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접근과 방향설정
크게 '지면에 닿기 전까지'와 '닿았을 때'로 나눌 수 있다.
지면에 닿기 전까지
지면에서보다 5층 높이 만큼의 위치에너지를 더 가지고 있는 계란을 지면에 닿을 때까지 최대한 저항을 많이 받게 하여 가장 적은 에너지를 지닌 상태로 지면에 닿게하는 '수동적인 자세'와 계란이 지면에 닿기 직전까지 구조가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소비함으로써 가장 적은 에너지를 지닌 상태로 지면에 닿게하는 '능동적인 자세'로 나눌 수 있다.
지면에 닿았을 때
능동적이든 수동적이든 계란이 지면에 닿았을 때는 그 받는 충격을 구조가 최대한 흡수 분산(강함과 약함의 조합을 적절하게 사용) 시켜야 한다.
이때 두 과정을 통해서 계란이 깨어지지 않을정도까지의 충격을 남겨야 한다.
이 과제를 받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동적인 자세'에만 몰려 있었기에 난 '능동적인 자세'를 선택하고 풀어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