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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cture

진행 형태를 지닌 존재는 모두가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구조에 대해 스크랩을 한다면 이 세상에 형태를 지닌 모두를 스크랩 해야하는 문제가 생긴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어떤 기준없이 무턱대고 이리저리 자료를 구한다는 것은 너무 허무맹랑하고 막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결국 내가 이 디자인이라는 공부를 계속하는 이상 평생 구조에 대해서 스크랩을 하면서 공부해야 한다고 볼 때 처음 스크랩한 양의 많고 적음을 따지기 보다는 앞으로 스크랩을 해나갈 바른 방향을 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여기서 나는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나 경험에 바탕을 두고 이 세상의 형태를 지닌 모든것에 대해 나누어 볼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외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이나, 사물들이나, 관념들을 내가 내 기준에 맞춰서 느끼고 생각하고 판..
문제 정돈하기 주어진 과제 : 구조에 관한 자료를 일주일간 스크랩하여 발표하라.'잘 정돈된 문제는 이미 절반 가량 해결된 것이나 다름없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먼저 주어진 과제(문제)를 파악하는데서 부터 시작하였다.문제 정돈하기'구조'의 사전적 의미: 꾸며 만듦, 꾸임새, 전체 속의 여러 요소 또는 여러 구성성분의 조립. 어떤 전체로서의 사물의 내부에서 그 각각의 부분이 서로 결합하는 관계.나는 크게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고 보았다.눈에 보이는 것(어떤 외관상 형태를 가진 것)이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추상적 개념)이든 그 자체가 존재한다면 당연히 그것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여기서 보이지 않는 것(추상적 개념)을 제외하면 눈에 보이는 형태를 지닌 존재는 ..
무엇을 즐겼는가? 1997년'Structure'기초산업디자인 수업에서 제일 처음으로 다루어진 내용입니다.'다음시간까지 각자 구조에 대해서 조사하라'는 말과 함께 시작된 수업이었습니다.입시준비를 하면서 공부한 소묘와 정밀묘사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에 읽어두었던 책들이 제 생각을 진행해 나가는데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하려고 하는 짓들이 역시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것에만 머무르는게 아님을 느낍니다.충분히 고민되지 않고 내것이 되지 못한 data들은 자료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료조사를 한답시고 단순히 복사하고 사진찍고... 등등 양적으로만 많이 준비하는데 대해서 저는 생각을 달리합니다. 충분히 고민되어서 내것으로 만들어진 것 이외엔 준비의 의미가 없음을.무엇보다 일주일 동안 고민한 내용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