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먼저 치고 올라오는 일정 양의 공기가 빠른 시간에 저항을 최대한 주면서 구조 사이를 통과해 주어야 다음에 치고 올라오는 공기가 연달아 지나치면서 똑같은 운동을 되풀이 할 수 있다. 만약 그렇지 않고 처음 올라왔던 공기가 다 빠져 나가기도 전에 그 다음의 공기가 밀고 들어온다면 먼저 들어온 공기가 구조 사이를 막고 있는 꼴이 되어버린다. 그로 인해서 나중에 치고 올라오는 공기들이 옆으로 비켜가면서 오히려 가속이 붙게 된다.
변환
앞서 말한 저항은 단순히 앉아서 가만히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자세이다. 이 저항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구조가 다른 힘으로 변환하여 가능한 많이 소비해 버림으로써 축적되는 에너지를 최소화 하고 동시에 변환되는 만큼 낙하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보았다.
이때 내려오는 과정에서 변환된 힘으로 지면에 닿았을 때 받을 충격을 빠른 시간에 구조의 여러 부분으로 분산하여 한곳에 집중되지 않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