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ving

속도와 저항과의 관계 인식

속도와 저항과의 관계 인식

아무런 저항이 없는, 즉 다시 말해서 다른 운동으로 연결되지 않은 기본 골격은 아주 빠른 속도로 굴러간다. 물론 형태 자체의 변형으로 그 속도를 줄일 수 있지만, 그 속도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지닌 것은 얼마나 많이 다른 운동으로 뽑아내느냐에 따라 저항의 크기가 결정되리라 생각되었다.
그 이전에 먼저 바퀴는 커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기존의 자전거에서 쉽게 예를 찾아볼 수 있다. 기어가 작은 것일수록 회전하는 수는 많지만 힘이 약하고, 기어가 클수록 회전하는 수는 적으나 힘이 강하다. 따라서 바퀴가 커야 회전수는 적어도 뽑아낼 수 있는 힘은 클 것으로 판단되었다. 다시 말해서 바퀴는 크고 무게는 무거워야 다른 운동으로 많이 변형되어 전달되어도 충분히 굴러갈 것으로 생각하였다. 물론 너무 빠른 속도로 회전하면 보여주고자 하는 운동이 너무 빨라서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생각도 있었다. 더욱이 너무 느려서도 안 되겠다.